롯데홈쇼핑, 홈파티족 겨냥 프리미엄 상품 판매 확대

기사입력:2021-12-08 08:24: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부터 유명 셰프의 간편식까지 프리미엄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일(수)부터 현재(12/7)까지 롯데홈쇼핑의 주방용품, 식품 주문수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70%,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독일 주방 브랜드 ‘휘슬러’ 프라이팬세트는 60분 동안 주문금액 14억 원을 기록하는 등 고가 프리미엄 상품의 판매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최유라쇼’ 등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상품을 단독 판매하는 등 다양한 홈파티 상품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SNS의 영향으로 테이블 세팅과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 9일(목) 오후 9시 40분 ‘최유라쇼’에서는 약 200년 전통의 헝가리 명품 티웨어 브랜드 ‘헤렌드’의 ‘퀸 빅토리아 찻잔 세트’를 선보인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왕실에서 애용해 인지도가 높아진 브랜드로, 동양적인 디자인에 화려한 색감의 꽃과 나비들이 각인되어 있다. 당일 방송에서는 스테디셀러 ‘아포니 라인’을 비롯해 ‘퀸 빅토리아 티팟’, ‘커피팟’ 단품도 함께 선보인다.

16일(목) 오후 8시 40분에는 매 방송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독일 명품 식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토이딜라이트 크리스마스 브런치 세트’를 단독으로 소개한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클로스’, ‘트리’ 등 이색 디자인의 식기 총 13종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스웨덴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스켑슐트’의 프라이팬 등 홈쿡 트렌드를 겨냥한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간편한 파티 준비를 위한 음식도 판매한다. 레스토랑 간편식(RMR)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을 통해 최현석 셰프의 스테이크, 소고기 빅립 등 간편조리 식품을 선보이며, 롯데홈쇼핑 모바일 TV ‘엘라이브’에서도 랍스터, 소시지 등 연말 파티족을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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