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 생맥주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더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는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카스 싹 세트’는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쿨링 트레이’에 카스 생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상권 프로모션이다. 드라이아이스로 강조한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은 시각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스만의 짜릿한 맛을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쿨링 트레이’로 카스 생맥주의 청량감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카(Laka), NEW 치크 컬렉션 '바이탈 쉬어 블러셔' 6종 출시
‘바이탈 쉬어 블러셔’는 혈색이 차오른 듯 맑고 생기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블러셔 제품이다. 라카의 새로운 블러셔는 오랜 연구를 통해 섬세하게 설계된 파우더 경도가 특징으로, 메이크업 시 브러쉬에 최적의 파우더 양만 묻어나 컬러 밀도 조절이 쉽다. 가벼운 텍스쳐로 얇게 레이어링되어 그라데이션 발색이 가능하며 답답함 없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마르스(Mars)’, ‘블리크(Blique)’, ‘그리나(Grina)’, ‘피오니(Peony)’, ‘허쉬(Hush)’, ‘마르살라(Marsala)’의 총 6가지다. 누드 피치톤부터 맑은 핑크, 베이지를 더한 뮤티드 퍼플까지 건강한 혈색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라카만의 뉴트럴 컬러로 구성됐다. 단독 컬러로 사용하거나, 다른 컬러와 함께 연출하면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치크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라카가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기 위해 고안한 ‘히든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는 화장품 이상의 ‘오브제’로 기능한다. 손으로 빚은 듯한 제품 외관에서는 브랜드 로고를 숨기고, 뚜껑을 열었을 때 로고가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잇, 누적 거래액 9천억 원 돌파
머스트잇은 지난 8월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내세운 첫 TVC 온에어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거래액, 신규 가입 고객 수 등의 모든 지표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인지도 확대에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은 머스트잇의 올해 10월 기준 누적 주문 건수는 260만건을 돌파했으며,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52%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고객들의 큰 호응에 머스트잇은 최근 안드로이드 기준 앱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머스트잇은 지난 10년 동안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두터운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높은 신뢰를 쌓아온 것을 이 같은 성과의 주효한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가파른 상승 곡선에 머스트잇은 연내 누적 거래액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온라인 명품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오랜 업력을 통해 구축된 탄탄한 기술력과 고객 편의성을 기반으로 업계 선도자의 위치를 굳혀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