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창업한 SM그룹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기업가 정신과 과감한 투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건설, 해운, 제조, 미디어·서비스, 레저 등 각 분야를 선도하면서 ‘사업보국’을 넘어 인재제일과 소재강국을 기치로 삼아 사업부문별 가치 재정립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업문화 재편, 그리고 향후 ‘통일한국’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성장동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SM그룹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마음을 담은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우방,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벡셀, 화진 등 대구경북지역 기업인 주요 그룹계열사들이 지역의 고용창출과 발전에 기여 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적극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