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SK렌터카의 최신 IoT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차량의 계기판에 기록되는 주행거리를 기반으로 정확한 주행거리 요금을 산출한다.
이밖에 고객의 차량 관리 앱인 ‘스마트케어’를 통해 이용 중인 차량의 주행거리를 매일 확인하고, 계약일로부터 1년(혹은 1만km)주행 시 방문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통상 렌터카는 법인이나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에게 유리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적게 타는 만큼 적게 내는 새로운 렌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타고페이’는 연간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고객에게 차량 이용의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