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사진=SK네트웍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가입으로 SK네트웍스는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는 두 번째로 EV100 멤버사가 됐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 SK매직 등 7개 자회사(손자회사 포함)와 함께 친환경 차량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여만 대의 차량을 운영 중인 SK렌터카의 경우 업계 최초로 EV100에 참여하는 것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실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SK네트웍스는 EV100 멤버로서 사업 전반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강화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각오로 자회사들과 함께 사회∙환경을 고려한 실제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