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미래에셋그룹과 340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투자전문 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현대중공업지주 신성장 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도 출자에 참여하며,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 서울아산병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신규 사업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다”며 “펀드를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고, 신사업 분야를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현대중공업지주,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투자 속도
기사입력:2021-11-10 15:46:3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90.59 | ▼76.57 |
| 코스닥 | 938.83 | ▲1.49 |
| 코스피200 | 574.49 | ▼13.44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8,335,000 | ▼44,000 |
| 비트코인캐시 | 779,500 | ▼8,000 |
| 이더리움 | 4,366,000 | ▼5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260 | ▼110 |
| 리플 | 2,816 | ▼26 |
| 퀀텀 | 2,051 | ▼2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8,303,000 | ▼184,000 |
| 이더리움 | 4,367,000 | ▼5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290 | ▼120 |
| 메탈 | 537 | ▼5 |
| 리스크 | 292 | 0 |
| 리플 | 2,819 | ▼24 |
| 에이다 | 570 | ▼2 |
| 스팀 | 96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8,230,000 | ▼160,000 |
| 비트코인캐시 | 779,500 | ▼7,500 |
| 이더리움 | 4,363,000 | ▼5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190 | ▼140 |
| 리플 | 2,816 | ▼25 |
| 퀀텀 | 2,037 | ▼33 |
| 이오타 | 133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