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은 안전보건 경영체계의 혁신적 체질 개선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의 종합적 안전경영 진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경영 진단의 배경에는 ‘중대 재해 처벌법’ 제정 등 정부의 지속적 안전관리 강화 모멘텀과 SM그룹 건설부문의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함이다.
그룹 건설부문은 이를 위해 안전경영진단 목표 3대 원칙을 설정했다.
▲ 급변하는 내외부 안전보건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 가능한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 체계적 효율적 지속적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 단기적 개선과제의 발굴과 중장기 로드맵 수립이행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등이다.
이에 따라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동아건설산업, SM삼환기업, SM경남기업, SM우방, 우방산업, SM상선 건설부문, 태길종합건설 등 총 7개사)의 본사 및 현장의 심층 경영진단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 분석 및 평가를 통한 개선방안을 수립해 적용시행할 방침이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이번 그룹 건설부문의 종합안전경영 진단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만큼,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선제 대응은 물론 각 계열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SM그룹 건설부문, 산업재해 근절 인프라 구축
기사입력:2021-11-09 09:39:35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314.53 | ▲54.48 |
코스닥 | 833.00 | ▲8.18 |
코스피200 | 450.05 | ▲8.77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7,857,000 | ▲92,000 |
비트코인캐시 | 806,500 | ▲500 |
이더리움 | 6,038,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110 | ▼70 |
리플 | 4,162 | ▼4 |
퀀텀 | 3,607 | ▼1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7,843,000 | ▲121,000 |
이더리움 | 6,036,000 | ▼1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120 | ▼60 |
메탈 | 999 | ▼2 |
리스크 | 525 | ▼1 |
리플 | 4,165 | ▼4 |
에이다 | 1,230 | ▼3 |
스팀 | 186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7,850,000 | ▲70,000 |
비트코인캐시 | 806,000 | ▼2,500 |
이더리움 | 6,040,000 | ▼1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110 | ▼60 |
리플 | 4,163 | ▼3 |
퀀텀 | 3,616 | 0 |
이오타 | 27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