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2021’참가

기사입력:2021-11-09 08:37:4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존 림)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1’(※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9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COVID19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2019년 기준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 8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글로벌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으로 11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래를 향한 무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 for the Next Decade)’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 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난 해 행사를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단독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2019년 (81m²)보다 규모가 훨씬 큰 260m²크기에 단독부스를 마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스 내 회사의 혁신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 파노라마 패널을 설치하고 4가지 테마로 CDMO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부각했다.

먼저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 생산시설인 4공장(25만6000L) 경쟁력을 소개했다. 4공장은 최첨단 장비와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겸비해 세포주 개발부터 상업생산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한곳에서 가능한 슈퍼플랜트이다. 4공장이 가동에 돌입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62만L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된다.

위탁개발 가속 플랫폼‘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소개했다. 에스-셀러레이트는 초기개발단계에서 임상시험계획신청(IND)까지, 후기개발단계에서 품목허가신청(BLA)까지 각각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고객사가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9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게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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