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코로나19의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위드 코로나 채비에 본격 돌입한다.
유진그룹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재택근무 비중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등 사내 방역수칙 기준을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지만 비대면 교육이나 행사 등은 이전과 다름없이 언택트 또는 온택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유진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직후 곧바로 위기대응 TFT를 구성하고 각 계열사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모기업인 유진기업은 본사 재택근무 및 분산근무 비중을 각 팀 별로 50% 수준을 의무로 정하고 시행해 왔다. 백신휴가를 도입해 접종일 포함 이틀간의 유급휴가를 도입해 직원들의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지난 추석 연휴 후에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 후 ‘음성’이 확인된 인원에 한해서만 정상출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역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전체 임직원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지난 달 31일 기준 1차 96.3%, 완전 접종 91%로 전 국민 접종률인 1차 80.1%, 2차 75.3%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유진기업은 임직원 접종률 상승과 내달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앞두고 백신 2차 접종 완료 14일 이상 지난 임직원은 재택 및 분산근무 대상 인원 산정 기준에서 제외하는 등 점진적으로 재택근무 비중을 줄여 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유진그룹, 재택은 줄이고 비대면 시스템 유지
기사입력:2021-11-01 17: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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