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표경원 대표이사
이미지 확대보기애경유화 경영전략부문장과 애경화학 대표이사를 지낸 표경원 대표이사가 이날 합병 출범한 애경케미칼의 새로운 수장으로 확정됐으며, AK켐텍과 애경화학에서 영업부문장을 역임한 박태한 상무가 애경특수도료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 이석주 사장은 “성과 개선과 조직 혁신 등 그룹과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한 인재를 적극 발탁한다는 애경그룹 인사 원칙에 따라 단행한 대표이사 인사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다양성을 포용하며 선제적인 변화와 도전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