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이슈]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 영업이익 1,674억 外

기사입력:2021-10-26 17:24: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 영업이익 1,674억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6일(火) 공시를 통해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원, 영업이익 1,674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 1,237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 1조 1,648억원 수준의 실적을 한 분기 앞당겨 기록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4,085억 원으로 지난 해 연간 총 영업이익 대비 1,157억 원을 초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신규 제품 수주 성과에 따른 3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1억 원(+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109억 원(+19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3공장의 제품 판매량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385억 원(+9%), 6억 원(+0.4%) 각각 증가했다.

◆제놀루션, 면역 항암제 개발 기업 휴룩스와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

제놀루션(225220, 김기옥 대표이사)은 국내 면역 항암제개발 기업 휴룩스(정철호 대표이사)에 전략적투자자(SI)로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놀루션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면역 항암제와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보조제 연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휴룩스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면역 활성 리간드 및 mRNA(바이러스와 암백신) 치료제’ 기술를 통해 면역 항암제와 항바이러스 및 백신 보조제(adjuvant)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선천성 면역활성 또는 면역원성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핵산 유래 면역 활성제’의 물질·용도 특허를 보유해 주목받고 있다.

◆엑소스템텍, 10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임상 개발에 속도 낸다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엑소스템텍은 26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100억 원 규모로 ▲DSC인베스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을 바탕으로 엑소스템텍은 임상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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