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10월 25일(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을 달아오르게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활동가를 조명하는 ‘마을 100도씨(100℃)’, 마을의 주요 이슈와 쟁점에 대한 주민 제안 마을포럼 ‘N개의 테이블’, 사업지기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마을공동체 미니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10월 28일(목)에는 1년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사업지기 네트워크 파티’, 마지막 날인 10월 29일(금)에는 마을영화 ‘왁자지껄 난장판’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