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왼쪽)과 랜디 로트(Randy Rotte) 보잉사 해외영업 아시아 태평양 총괄 이사(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과 인시투사는 대한항공의 축적된 무인기 개발 기술과 인시투의 무인기용 고성능 임무장비, 최적화된 무인기 시스템, 유⬝무인 복합체계 등 최첨단 무인기 기술이 접목된다면 더 경량화, 모듈화된 수직이착륙형 전술급 무인항공기 개발이 가능해지는 등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잉 인시투사를 포함한 국내외 항공우주산업체와의 활발한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 역량 향상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 확대를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