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과원, ‘G-FAIR KOREA 2021’ 개최

기사입력:2021-10-21 17:36:27
[로이슈 김영삼 기자]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 ‘G-FAIR KOREA 2021(제24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이하 G-FAIR KOREA)’가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성대히 개막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철저한 준수 아래 안전한 온ㆍ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전시 문화ㆍ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와 KOTRA가 주관하는 G-FAIR는 500개 기업, 600개 부스 규모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했던 중소기업에게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G-FAIR는 4개관 9개 품목(▲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주방용품관 ▲뷰티용품관)으로 구분하여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시 디스플레이 가능하도록 부스 배치에 신경 썼으며, 홍보 특별기획관 ▲집스타그램 ▲1Conomy ▲패션관 ▲이에스지(ESG) ▲Hello Lounge (Hello Stage, On-Air Studio) 및 참가기업 홍보 현장이벤트 등 전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위드코로나 시대의 시장구조와 유통트렌드에 맞춰 해외 바이어와의 1:1 사전매칭 수출상담회와 국내 유통 MD와의 구매상담회, 글로벌 E-commerce 입점상담회 등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경과원에서는 슬기로운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목)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G-FAIR KOREA 2021 참가기업 중 약 35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실시간으로 온라인 소통하며 방역지침에 따른 전시운영 방법, 제품 홍보를 위한 특별기획관과 기업홍보 현장이벤트,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준비사항 등의 내용을 질의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경과원 유승경 원장은 “이번 G-FAIR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전시 문화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G-FAIR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G-FAIR KOREA 2021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G-FAIR KOREA 2021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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