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이슈] 오스템임플란트, 산자부 장관상 수상 外

기사입력:2021-10-19 15:07:00
[제약바이오 이슈] 오스템임플란트, 산자부 장관상 수상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산자부 장관상 수상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달 30일 산업자원통상부(이하 ‘산자부’)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에서 2021년 수출 확대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산업자원통상부가 지난 2011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전문기업 300곳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0년에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속적인 해외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산자부 문승욱 장관이 직접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수상자인 해외영업총괄본부 김기덕 해외업무실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지난 해 보건복지부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의료기기 연구개발(R&D)이 우수하고 세계 시장 진출 역량이 있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가 해당되는 ‘혁신선도형 기업’은 의료기기 매출액 500억원 이상이면서 의료기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6%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체 매출의 11%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으며,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원은 총 500명을 넘어선다.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 비대면 진료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환자들에 꼭 필요한 법안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는 "도서산간지역 거주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 꼭 필요한 분들에게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에 적극 공감하며, 환자의 치료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원격 진료 서비스가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시기가 앞당겨지길 바란다"며, "맥킨지 분석에 따르면, 의료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경우 코로나 19 이후 전체 의료 시장의 46%가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이용하였고, 의사의 환자 진료 건수도 이전 대비 50~17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의 비대면 진료 시장은 아직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걸음마 단계다. 때문에, 관련 서비스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과정에서 정부 차원의 보안 및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가이드와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비대면이라 하는 것은 대면을 보조해주는 수단이며, 기술이 모든 것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보조 역할이어야만 의료인과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진료 환성이 조성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한다"며, "의료진들이 더욱 편리하게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이프시맨틱스에서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틸렉스, 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 임상1/2a상 첫 환자 투약

유틸렉스(코스닥 263050)는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킬러T세포(CD8+ T cell)치료제 ‘앱비앤티(EBViNT)’ 임상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식약처의 ‘앱비앤티(EBViNT)’ 임상 재개승인 이후, 고형암으로 임상 적응증을 추가 확보하는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임상을 시작하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5.82 ▼9.29
코스닥 910.05 ▼1.20
코스피200 373.22 ▼0.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754,000 ▲144,000
비트코인캐시 829,000 ▲15,000
비트코인골드 67,200 ▲50
이더리움 5,080,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46,620 ▲330
리플 895 ▲2
이오스 1,590 ▲35
퀀텀 6,785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855,000 ▲202,000
이더리움 5,083,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46,670 ▲380
메탈 3,209 ▼17
리스크 2,892 ▼5
리플 896 ▲2
에이다 929 ▲5
스팀 48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667,000 ▲168,000
비트코인캐시 825,500 ▲12,000
비트코인골드 66,000 0
이더리움 5,076,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46,640 ▲450
리플 894 ▲2
퀀텀 6,785 ▲30
이오타 502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