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정상용 대표이사는 최근 우진홀딩스(우진기전 대주주)의 지분 35만3325주(32.61%)를 에이루트에 100억 원에 매각을 완료했으며, 개인 자산 45억원 상당을 회사에 무상 증여키로 하는 등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해 정상용 대표이사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정상용 대표는 “회사는 앞으로도 주주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책임과 신뢰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며, “하반기 상주 실리콘 공장 매각 및 유통 사업 활성화를 통해 반드시 흑자 경영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