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이슈] 휴메딕스, 美 키네타에 지분 투자… CMO 사업 탄력 外

기사입력:2021-10-05 09:24: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휴메딕스, 美 키네타에 지분 투자… CMO 사업 탄력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의 면역항암항체치료제 개발 기업 키네타(Kineta Inc., CEO Shawn Iadonato)에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00만 달러로, 휴메딕스가 키네타 지분 1.56%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에 따라 휴메딕스는 키네타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비임상 단계부터 휴메딕스의 파트너사인 팬젠의 생산시설을 활용,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 하기로 했다. 또한 휴메딕스는 현재 키네타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해 생산 예정인 유방암항암제 VISTA를 비롯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한국 내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및 만성신경통치료제, 항바이러스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2007년 시애틀에 설립됐다. 최근 글로벌 제약전문 매체인 파마 테크 아웃룩(Pharma Tech Outlook)에서 선정한 2020년 면역치료제 회사 Top 10에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진매트릭스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중화항체 역가 확인

진매트릭스(109820, 대표이사 김수옥)는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GM-ChimAd-CVN)의 동물시험에서 남아공 변이바이러스까지 방어할 수 있는 우수한 중화항체 역가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진매트릭스의 백신 후보물질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GM-ChimAd’ 백신 원천기술에 기반해 개발됐다. ‘GM-ChimAd’ 기술은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서, 항원 전달효율을 향상시키고 벡터 기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백신 파이프라인 GM-ChimAd-CVN은 기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변이바이러스를 폭넓게 방어할 수 있는 중화항체뿐만 아니라, 인체 면역기억 T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유럽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1)’ 참가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세계 최대 원예 심포지움 ‘그린테크(GreenTech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1)’는 원예 분야 트렌드와 혁신 기술, 협업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포럼이다. 올해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됐으며, 오프라인 전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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