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략적 투자에 따라 휴메딕스는 키네타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비임상 단계부터 휴메딕스의 파트너사인 팬젠의 생산시설을 활용,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 하기로 했다. 또한 휴메딕스는 현재 키네타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해 생산 예정인 유방암항암제 VISTA를 비롯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한국 내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및 만성신경통치료제, 항바이러스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2007년 시애틀에 설립됐다. 최근 글로벌 제약전문 매체인 파마 테크 아웃룩(Pharma Tech Outlook)에서 선정한 2020년 면역치료제 회사 Top 10에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진매트릭스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중화항체 역가 확인
진매트릭스(109820, 대표이사 김수옥)는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GM-ChimAd-CVN)의 동물시험에서 남아공 변이바이러스까지 방어할 수 있는 우수한 중화항체 역가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 백신 파이프라인 GM-ChimAd-CVN은 기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변이바이러스를 폭넓게 방어할 수 있는 중화항체뿐만 아니라, 인체 면역기억 T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유럽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1)’ 참가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세계 최대 원예 심포지움 ‘그린테크(GreenTech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1)’는 원예 분야 트렌드와 혁신 기술, 협업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포럼이다. 올해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됐으며, 오프라인 전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