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이슈] 에이치엘비제약, 8월 기준 전문의약품 매출 61% 증가 外

기사입력:2021-10-01 16:15: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치엘비제약, 8월 기준 전문의약품 매출 61% 증가
에이치엘비제약은 올해 8월 기준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1.5%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제약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결에는 기존 일반 의약품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함께 만성질환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의 처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8월, 에이치엘비제약이 독자 개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SMEB®)을 이용한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휴메딕스에 라이선스 아웃했던 경험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이치엘비제약의 신제품 개발 능력이 회사의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에이치엘비제약 관계자는 "지난 2월 기존 남양주 공장의 3배 규모에 이르는 향남공장을 삼성제약으로부터 인수하며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 에이치엘비제약은 주력 제품이었던 정제/캡슐 제품에 더해 주사제, 수액제, 액제, 우청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추가했다"라며 "또한 올해 프리미엄 유산균, 종합영양제 제품인 ‘락토러브’, ‘뉴트라부스트’, ‘케어에버’ 등 건기식을 새롭게 출시해 수익모델을 다변화했다"고 전했다.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에이치엘비그룹에 편입되면서 확보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향남공장 인수, 신제품 개발, 사업다각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다”며 “에이치엘비그룹 내 제약ㆍ바이오 계열사들과 공동투자,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영업조직의 확대를 통한 맞춤형 고객 관리로 높은 성장세를 계속 유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젬백스, 전립선비대증 임상 3상 임상시험 환자모집완료

젬백스앤카엘(082270, 이하 젬백스)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의 환자 모집이 완료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젬백스는 2019년 4월 5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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