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이슈] 제일헬스사이언스 다양한 매체 통해 소비자 소통 확장·유비케어, ‘아이쿱’ 지분인수

기사입력:2021-09-28 16:07: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 다양한 매체 통해 소비자 소통 확장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를 대표하는 파스 브랜드 ‘케펜텍’이 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내세운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케펜텍은 지상파를 비롯한 케이블, 종편 등의 TV광고는 물론, 디지털 매체를 통해 ‘통증엔 텍(Tech)하세요’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워 케펜텍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대구, 부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환승 에스컬레이터와 주요 도심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브랜드 사상 최대 규모의 광고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비케어, ‘아이쿱’ 지분인수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대표이사 조재형, 이하 아이쿱)의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ales and Purchase Agreement, SPA)을 체결하고, 대금 납입을 완료해 최종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기존 환자 진료 중심에서 질환 관리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2019년 기준 국내 만성질환 환자수는 약 1,9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7%에 달한다. 특히, OECD 평균 대비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입원 비중이 높아 만성질환자 대상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유비케어는 아이쿱을 통해 이 시장을 미리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2011년 설립된 아이쿱은 환자 관리 플랫폼 ‘아이쿱클리닉’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에 대한 상담, 교육 및 약제 정보 등의 콘텐츠를 설명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아이쿱클리닉’을 통해 효율적으로 주치의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며 "아이쿱은 병원 EMR(전자의무기록) 및 정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1]까지 연계 가능한 플랫폼 ‘닥터바이스(Doctorvice)’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만성질환 관리 관련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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