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기차는 최근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고객들이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던 차종 중 하나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실 차량을 쉽게 시승할 수 있도록 전국의 전시장과 시승서비스를 매칭을 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모빌리티 사업실 송태선 리더는 "미니 전기차를 처음 접해본 고객도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시승 당일 구매 계약까지 마쳐 출고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전기차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