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고객 먹거리 안전 사수한다

기사입력:2021-08-25 11:52:5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푸드가 고객들의 눈높이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식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안전센터의 운영수준을 한층 높인다.

식품제조, 식자재 유통, 급식, 외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식품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세계푸드는 각 사업별로 최적의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전문인력과 최신장비을 활용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식품안전센터를 운영 중이다. 센터장 1명에 20여명의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연구분석, 식품위생,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품안전센터 자체적으로 정부 공인기관 수준의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외부기관과 연구소 등에서 5년 이상 경력의 전문 연구인력도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검사와 연구에 필요한 설비만도 30억여원 규모로 유전자, 미생물 분석부터 곰팡이독소, 아크릴아마이드,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 분석, 식중독균을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장비를 운영하며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신세계푸드 식품안전센터는 바로 섭취하거나 제품의 원료로 쓰이는 신선 식자재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잔류농약 시험법을 도입해 현재 540여개의 항목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는 식약처에서 진행하는 검사의 대부분을 자체 역량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식품안전센터는 영국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식품분야 잔류농약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2017년 이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으로 평가결과에 따라 측정검사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대학, 민간분석기관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신세계푸드는 식자재, 제조상품, 급식, 외식, 베이커리에서 제공되는 식품과 식음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전 세계 선수단에게 하루 1만식 이상 프리미엄 식사를 제공하는 대규모 케이터링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운영해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으로부터 ‘역대 올림픽 케이터링 가운데 최고’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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