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발효 스파클링 음료 ‘톡스콤부차 레몬’ 선보여

기사입력:2021-08-23 07:48: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홍차를 우린 물에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 'PMO 08'과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정성스럽게 발효한 스파클링 음료 ‘톡스콤부차 레몬’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설탕을 넣고 유익균으로 발효하여 새콤한 맛에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탄산이 풍부한 발효 탄산음료다"라며 "가볍고 건강한 탄산음료를 찾는 트렌드에 힘입어 최근 미국 할리우드 셀럽과 인기 아이돌 BTS 멤버인 정국이 즐겨마신다 밝히며 대중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풀무원녹즙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콤부차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톡스콤부차 레몬’을 출시하며 건강 탄산음료 사업에 첫 진출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신제품 '톡스콤부차 레몬'은 홍차의 은은함에 레몬의 상큼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더해져 누구나 맛있게 즐기기 좋은 건강 탄산음료다"라며 "은은한 풍미를 자랑하는 홍차를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 특허 제 0264361호)으로 정성스럽게 발효하여 부드러운 탄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설탕 대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담고 레몬의 상큼함을 더해 건강한 탄산음료를 완성했다.

풀무원녹즙 지해 PM(제품 매니저)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기분전환을 위한 간식 또는 가정에서 배달음식과 함께 마시는 음료도 보다 낮은 칼로리의 건강한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풀무원녹즙은 풀무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특허받은 식물성 유산균 발효를 기반으로 탄산음료 콤부차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탄산음료 판매량은 2020년 기준 12억 7300만ℓ로 2015년 대비 20.3% 증가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볍고 건강한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2025년에는 판매량이 14억 800만 ℓ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을 기반으로 발효 베이스의 탄산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고객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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