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리수술 혐의' 서초구 연세사랑병원 압수수색

기사입력:2021-08-04 17:22:15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이 의료기구 업체 직원들에게 관절 대리수술을 시킨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3일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을 압수수색해 관절 수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금천구 소재 의료업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은 인공관절 및 연골 치료제 등을 공급하는 의료업체를 자회사로 설립해 의료기구를 거래하고 업체 직원에게 대리 수술 등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 2003년 경기도 부천에서 관절 전문 병원으로 개원한 연세사랑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을 내걸고 홍보해온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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