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후 작업시간 조정 등 근로자 안전 최선

기사입력:2021-08-03 15:03:17
여수웅천 건설 현장.(사진=부영그룹)

여수웅천 건설 현장.(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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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연일 30도 넘는 무더위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최근 폭염 속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사망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어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하고,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부영그룹은 코로나 19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부영그룹은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근로자의 위생관리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그늘막, 차양막 등 근로자 휴게 공간을 확보하고 샤워실·탈의실(콘테이너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는 폭염대비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여 안전 및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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