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백만원이며, 올해 연말까지 가입 고객에게는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고령화와 자산가치 상승으로 상속, 증여를 통한 부(富)의 이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금융권 최초로‘선(先)증여 이벤트형 신탁’상품을 출시했다”며“‘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을 통해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신탁 저변이 확대되어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