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송영길 블로그)
이미지 확대보기이 자리에는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과 선박관리산업협회 강수일 회장,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회 회장,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흥아해운 노조 김한석 위원장 등 해운업계 대표와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계 현안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어 오전 11시에는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 홍보관(강서구 신항로 96-87 8층)으로 이동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신항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 회의실(강서구 신항로 96-87 3층)에서 가덕신공항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송영길 당대표를 비롯해 윤관석 사무총장, 김영배 최고위원, 최인호, 박영순 의원과 김해영, 강윤경 등 부산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덕신공항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과 부산시 심재민 신공항 추진본부장 등 유관 기관 담당자를 비롯하여 가덕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업체인 ㈜유신의 허태성 부사장 등이 참석해 가덕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 현황 점검 및 조속 건설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