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5곳과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하려는 예비 창업자 4팀이다.
먼저 사회적경제기업 사무 공간은 공고일 기준(2021. 7. 26.) 법인이 설립된 지 5년 이내 기업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사무실 면적에 따라 1년 동안 최대 총 4,244,000원의 임대료(대부료)와 동일 금액의 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특히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보증금과 임대료가 50% 감면된다.
예비 창업자 4팀에게는 무료로 인큐베이팅실이 제공된다. 인큐베이팅실에는 책상, 서랍장, 캐비닛 등 개인 사무용품과 함께 개별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이 공간은 2년 이내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하려는 예비 창업자가 모집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8월 9일(월)까지 강서구청으로 입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