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김영식 부산구치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강병규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에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하며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부산 가톨릭교구 교정사목회 강병규 신부는 부산구치소에서 월 1회 30만원씩 수용자 영치금 지원, 남녀 수용자 천주교집회 지원, 사형수 및 자살우려자 수용자 상담 등 교정교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