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sails 김태완 대표 (사진 출처 세일링 서울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김태완 대표는 요트 수리·제작 및 부품 판매, 폐기 돛 업사이클링을 통한 에코제품 생산 등으로 해양레저 분야 중 아직 국내에 미비한 세일링요트 시장에 창업의 문을 두드렸다.
김태완 대표는 “그간 창업을 위한 지원금뿐만 아니라 단순히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지원과 응원을 받았다. 이에 대한 최고의 보답은 창업한 사업체를 잘 운영하는 것”이라며 “꾸준한 이윤이 창출되고 매출이 성장하여 사업이 안정되면 세일메이커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진 청년들을 직접 교육하고 고용하여 함께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장군 청년 Dream 창업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여 지역의 청년일자리 토대를 마련하고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