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 더 시티’ 16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기사입력:2021-07-12 12:31:26
세종자이 더 시티 투시도.(사진=GS건설)

세종자이 더 시티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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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총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세종자이 더 시티’가 분양일정을 확정지었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은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 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로 조성된다.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으며,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세대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또 세종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만 약 1100가구에 달하는 만큼 세종시를 비롯해 전국 각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외부 곳곳에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 주거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중심정원’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고품격 수경시설인 ‘워터가든’, 아름다운 휴게정원인 ‘힐링가든’ 등이 있다.
세대 내부는 타입 별로 4베이 4룸 구조, 5베이 5룸 구조, 테라스 구조, 지하다락,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알파/베타공간(일부),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을 통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 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자이 더 시티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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