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이 더 시티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로 조성된다.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으며,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세대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또 세종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만 약 1100가구에 달하는 만큼 세종시를 비롯해 전국 각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외부 곳곳에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 주거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중심정원’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고품격 수경시설인 ‘워터가든’, 아름다운 휴게정원인 ‘힐링가든’ 등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 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자이 더 시티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