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이뤄진다.
공익인권법실무학교는 올해 9회째로 2021년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온라인(줌)에서 법조공익모임 나우 후원으로 열린다.
제9회 공익인권법 실무학교.
이미지 확대보기예비법률가, 법조인 및 공익인권법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 언론인, 그리고 인권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제 공익인권법 영역에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을 연다.
<제9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는 여는 강좌인 “한국의 정의론”(윤리강좌)를 비롯하여 6개의 일반 강좌(차별금지법의 의미와 쟁점 성소수자 의뢰인을 만나는 방법, 공익인권소송의 실제, 장애인권의 이해와 장애차별소송의 실제, 디지털 성범죄와 피해자 지원 실무)가 마련된다.
강사로는 김도균(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혜인·류민희·박한희·최현정(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류신환(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오선희(법무법인 혜명 대표 변호사)가 나선다.
<집중탐구-기후위기, 진단과 과제>는 박한희 변호사의 사회로 발제는 조천호(경희사이버대학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김선철(기후정의활동가), 지현영(사장법인 두루 변호사)가 맡는다.
<공개좌담회>는 김영옥(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상임대표)의 사회로, 패널로는 이건복(요양보호사, 전 좋은돌봄실천단 대표), 진성선(장애여성공감 활동가), 전희경(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