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는 자본금 300만원으로 시작해 3년만에 연매출 500억 원 규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기 때문에 빠르게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구재모·구진모 공동대표는 이번 웨비나에서 국가별 진출 전략 및 시그니처 아이템을 만드는 법, 재구매율을 높이는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여성패션 브랜드 ‘츄’는 전체 매출의 약 80%를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올리고 있다.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현지화에 있다. 김노아 패션사업부 총괄부장은 현지 고객 성향을 파악하는 방법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그라운드플랜’은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100만 개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아이템을 배출했다. 김윤경 대표는 글로벌 고객을 사로잡은 아이템 제작 비법부터 국가별 시장 공략하는 해외 판매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카페24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해 매출을 크게 높이고자 하는 온라인 사업자들은 실전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