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경북 청송, 전북 장수에 위치한 사과농가에서 사과를 키워주고 수확철에 고객이 직접 수확하는 방식이다. 사과나무를 분양받고 싶은 사연과 희망 지역을 농협은행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사과나무 분양, 150명에게 사과즙을 제공한다.
권준학 은행장은“농협이 60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농업인과 고객님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공감하고 함께 행복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데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