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마이데이터 보안요구사항 점검, 서비스인허가 관련 컨설팅, 시스템 보안 취약점 진단 등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정보보호컨설팅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문장 김형준 상무는 “향후 금융소비자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안랩은 축적된 보안 역량으로 고객사가 안정적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보호컨설팅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