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안철수, ‘윤석열 X파일’ 논란에 한 목소리 “공개하고 해명해야”

기사입력:2021-06-21 1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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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야권에서 공개 검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1일 이른바 '윤석열 엑스(X)파일' 논란과 관련해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라면 즉각 내용을 공개하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X파일이라는 것의 내용을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것이 형사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라면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넘겨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저는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 하에서 윤 전 총장에 대한 사퇴압박 등이 거셌던 만큼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 있다면 이미 문제로 삼았을 것"이라면서 "따라서 지금 언급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상 문제되지 않은 내용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대표는 "주말 내내 송영길 대표가 처음 언급하신 X파일의 여파가 거세게 몰아쳤다. 유력 대선주자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지만, 내용 없이 회자되는 X파일은 국민들에게 피로감과 함께 정치권에 대한 짜증만을 유발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2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의혹을 정리했다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과 관련, 이를 처음 거론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그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X파일 논란은 공작정치 개시의 신호탄"이라며 "여당 대표의 발언은 야권 대선주자의 정치적 움직임을 봉쇄하고 흠집 내기 위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

그는 "해법은 간단하다. 송 대표는 여당과 자신이 가진 파일을 즉시 공개해야 한다"며 "이후 송 대표가 공개한 내용에 허위나 과장이 있으면 정치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사자인 윤 전 총장 역시 파일 내용에 대해 사실에 근거해서 해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 있게 행동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역시 이를 최초로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향해 그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정치권에서는 야권에서 이처럼 강력하게 검증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윤 전 총장이 아직 합류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칫 윤 전 총자의 ‘과’를 떠안을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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