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 선정 ‘올해의 최고기업’ 수상

기사입력:2021-06-17 14:30:02
(왼쪽부터) 박성우 부사장, 박봉수 사장, 후세인 알 카타니 CEO, 류열 사장, 안종범 수석부사장, 방주완 부사장.(사진=에쓰오일)

(왼쪽부터) 박성우 부사장, 박봉수 사장, 후세인 알 카타니 CEO, 류열 사장, 안종범 수석부사장, 방주완 부사장.(사진=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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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모기업인 사우디아람코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고 계열사’에 이름을 올렸다.
에쓰오일은 대주주인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우수 계열사 시상식(Saudi Aramco 2021 President’s Affiliates Excellence Awards)에서 운영부문(OE, Operational Excellence) 1위에 올라 시상이 도입된 지난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에쓰오일이 수상한 OE 부문은 다른 3개 부문의 평가 요소를 포함해 전반적인 경영 체계와 활동, 성과에 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전략과 리더십, 마케팅, 인적자원, 운영 효율성, 프로세스, 공급망, 리스크 관리, 혁신과 개선활동 등 경영활동 전반을 포괄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리더십과 임직원의 역량,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굳건히 확보하고 있는 탁월한 성과를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다시금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핵심사업 분야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과 안정적 운영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시장 전망치의 2배에 달하는 영업이익(6292억원)과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11.8%)을 실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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