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항공딜’은 매주 화요일마다 일주일 단위로 업데이트한 국내선 항공권을 노마진, 땡처리 형태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5월부터 상시 운영중에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대신 국내로 여행 수요가 몰리면서 국내선 이용객 수요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측, 항공권 판매 형태를 확장한 것이다.
박정현 인터파크투어 항공사업부장은 “국내 항공 이용객 증가 흐름에 맞춰, 항공권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항공사와 긴밀한 협의로 항공딜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이는 단순히 가격을 낮춘 항공권을 판매하는 게 아닌, 국내항공을 활성화 하고 그에 맞게 판매 형태를 다변화하는 시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