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관계자는 “쿠폰 이용고객의 60% 이상은 온라인쇼핑에 익숙한 20~30대 고객이며, 신규 또는 휴면 고객의 비중도 절반에 달해, 주식투자를 처음시작하는 MZ세대에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금융투자상품쿠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가 크다”며, “이런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재미가 더 해진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