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지난 2019년 1회부터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백세주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개막식, 폐막식 등 각종 행사와 시상식 등에서 만찬주로 사용되어 국내외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초청 영화인 및 VIP들에게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해 공식 호텔의 숙소마다 환영주로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을 비치하여 제공한다. 또한, 장수 연예인으로 유명한 송해씨의 무대뒤 인간적인 모습을 그린 영화 ‘송해 1927’ 관람 행사에 참여한 사전예약관람객을 대상으로 의미에 맞게 좋은술 백세주를 증정한다.
우리나라 국민 전통주로 30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은 백세주는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럽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하여 개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