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보호대상자 환경개선 물품을 기부한 재사회화위원회 박창민 회장(우측)이 부산지부 정순찬 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된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취업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업을 위한 자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 2종을 기부했다.
이날 지원도 보호대상자들이 날이 더워지면서 자격증 공부 등 구직활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이 계기가 됐다.
재사회화위원회 박창민 회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날까지 더워지면서 보호대상자들이 자립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물품 지원으로 보호대상자들이 자격증 취득 등 자립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