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채에서는 개발·마케팅·영업·기획·디자인·홍보·재무·관리 등 8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경력 직원 30명을 비롯해 인턴사원(정규직 전환형)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인턴의 경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직무에 따라 민앤지, 세틀뱅크, 바이오일레븐 등 소속 회사가 결정된다.
인턴사원 채용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전형 과정은 ▲서류접수 ▲온라인 인적성 검사 ▲화상 면접 등 대폭 축소해 치뤄진다. 또한, 최종 합격자에 한해 7월 중 입사를 확정하여 입사 지원부터 출근까지 기간을 한 달 이내로 단축시켰다.
헥토는 사내식당 채움(CHAEUM), 카페테리아 틔움(T:UM) 등을 통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4500’을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비롯해 복지포인트를 통한 임직원의 자기계발 지원 및 교육, 휴양시설, 장기근속자 포상, 직원 대출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헥토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5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T, 핀테크, 바이오 등 이종산업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기는 시너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구성원에게 빠른 성장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헥토 만의 강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