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농협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