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인근(제주시 용문로 62)으로 이전한 SK렌터카 제주지점.(사진=SK렌터카)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SK렌터카 제주지점은 공항에서 2km 위치에 자리 잡아 기존보다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다. 셔틀 탑승 후 3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로, 제주 방문 고객은 보다 빠르게 SK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제공하는 신차 중심의 다양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렌털 기능 ‘바로 출발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쉽고 편리한 차량 픽업도 지원해준다.
나아가 제주지점을 전기차 단지로 전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많은 고객들이 새로 출시되는 전기차를 경험하는 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점 변경으로 공항에서 셔틀버스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게 된 빌리카 지점은 경제성과 합리성을 중시하며 렌터카 이용에 나서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