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재향상조, 국가안보 위해 예비역 대령연합회와 ‘맞손’

기사입력:2021-05-27 15:15: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 보람재향상조가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회장 유승일)와 함께 지난 25일 순국선열을 기리는 봉사 활성화와 회원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람재향상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 강대홍 국장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대령연합회 유승일 회장, 김영성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재향상조는 예비역 대령연합회 회원에게 빈소, 발인실, 장례용품 등을 포함한 장례 서비스 이용 특전과 고품격 의장대, 직영 장례식장 이용 할인 등을 제공한다. 회원 전용 온라인 복지몰 보람몰을 통해서는 기차여행할인, 숙박, 영화, 도서, 건강검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지원해 예비역 대령연합회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보람재향상조는 국가안보 인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 등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대령연합회의 다양한 사회 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최철홍 회장은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대령연합회와 함께 국가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예비역 대령연합회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이념으로 한국산림보호협회,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서인천신용협동조합,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등과 협약을 맺고, 국민 경제와 국민 삶의 질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 대령연합회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대령으로 전역한 군인(남, 여)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국가안보를 위한 안보활동 및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1995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예비역들의 사기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과 군사학술연구를 위해 산하에 (사)을지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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