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송금 수수료 면제 기간은 증빙 서류 자격 확인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신청은 증빙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BNK경남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외환사업부 김상원 부장은 “외국환 송금 수수료 면제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외국환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은 국내외 외국환 송금은 물론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앱과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비대면채널에서도 모두 적용된다. 면제 기간 1년이 지난 후 증빙 서류를 다시 제출하면 재적용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