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연금자산 관리에 있어 직원을 통해 관리받는 계좌와 고객이 스스로 관리하는 계좌의 수수료 체계는 달리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며, “금번 결정은 직원의 관리를 희망하는 고객께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여 꾸준한 수익률 향상에 집중하는 대신, 비대면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직접 자산을 관리하는 다이렉트 고객께는 수수료를 면제하여 비용 부담을 없애주기 위한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