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229억원, 영업이익 820억원으로 역대 분기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1분기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은 해외법인 영업이익 증가 및 호주 ETF운용사 베타쉐어즈 매각차익이다.
또한 국내 금융사 최초로 해외법인 실적이 국내법인을 넘어섰다. 해외법인의 영업이익은 450억원이며, 국내 실적이 415억원을 기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