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hybrid)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에그(Egg)의 패밀리 브랜드이다.
하이브리드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그래비티(gravity I)는 감각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그래비티 유모차에는 한 손으로 쉽게 유모차를 접을 수 있는 중력을 이용한 G-오토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시트를 움직일 수 있도록 원터치 틸트 레버를 등받이 뒷편에 달아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안전을 위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충격을 흡수해줄 올 휠 서스펜션 메커니즘 적용, 아이를 든든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5점식 하네스 장착, 유모차를 고정시켜 줄 수 있는 원스텝 브레이크를 적용해 안전하게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유모차에 달린 캐노피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UV50+ 자외선 차단 소재 원단으로 캐노피를 만들었으며, 별도의 통풍창과 아이의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아이보기창을 내장했다"고 전했다.
특히 6가지의 다채로운 캐노피 색상과 4가지의 감각적인 색상의 프레임을 소비자가 자유롭게 매칭해 나만의 유모차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