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감사의 달을 맞아 기프트 세트 3종을 선보였다.
오드리선의 대표 제품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로 구성한 ‘감사의 달 기프트 박스’가 있다. 이는 중형 4팩과 대형 4팩으로 구성해, 유기농 순면과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제조한 생리대를 체험할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우치와 엽서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릴리프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2팩, 팬티라이너 3팩, 여성청결제 1개로 구성됐다. 모녀가 약 2개월 간 넉넉하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생리대와 자연유래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한 순한 약산성 여성청결제가 함께 구성, 안전하고 청결하게 Y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비 파우치 2개를 증정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생리대를 챙길 수 있다.
초경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초경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1팩, 그린웨이 오버나이트 1팩, 아크로패스의 여드름 패치 트러블큐어 1개로 구성돼 있다. 첫 생리 후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초경 이후 호르몬으로 인한 여드름 발생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담았다. 그림비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과 파우치, 엽서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