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이 지난해 호실적과 연내 IPO를 발판으로 ‘퀀텀 점프’를 하기 위한 미래 전략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SM상선(에스엠상선)은 올해 하반기 계획중인 IPO를 발판 삼아, 준비중인 성장전략으로 ▲ 노선 확장 및 컨테이너 박스 확충, ▲ 중고선 매입, ▲ 신조선 발주 검토, ▲ 신사옥으로 이전, ▲ 디지털 물류 시스템 구축, ▲ ESG경영 강화, ▲ 수출화주 지원 등을 꼽았다.
SM상선은 미주노선 영업력 확대 및 K-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한 아시아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컨테이너 박스 역시 추가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시장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중고 컨테이너선 매입을 완료했다. 동시에 신조선 발주도 계속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상반기 중에는 서울 사무실을 광진구에 위치한 테크노마트의 사무동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이는 교통망 등 입지가 뛰어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임직원들이 새롭게 일치단결하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에스엠상선이 그룹 해운부문의 주력 계열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출기업을 돕고,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SM그룹 해운부문, 하반기 IPO 발판 삼아 미래 성장전략 적극 수립
기사입력:2021-05-10 1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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